★ Dream Come True ★

일산 백석 콤마 나인, 분위기와 맛 다 잡은 브런치 맛집!

지난주 주말, 가족과 함께 일산 백석역 근처의 브런치 맛집 콤마 나인(Comma Nine)에 다녀왔습니다.

최근 SNS에서 자주 보이길래 궁금했는데, 직접 가보니 인테리어부터 음식까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주차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차량 방문도 부담 없었어요.

가게에 들어서면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데요,

좌석 간 간격도 넓어 조용히 식사하기 좋았고, 아이들과 함께해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특히 눈에 띄는 건 벽면에 걸려 있던 안내 문구였는데, 콤마 나인은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 가게이기도 하더라고요. 음식만 좋은 게 아니라 운영 철학도 멋진 곳이었습니다.

메뉴는 브런치류, 파스타, 샐러드, 커피까지 다양했어요.

저는 ‘콤마 브런치 플레이트’와 ‘크림 파스타’를 주문했고, 아이는 감자튀김을 아주 잘 먹었습니다.

플레이팅도 예쁘고 양도 넉넉해서 식사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특히 파스타에는 아보카도가 넉넉하게 올라가 있었고, 신선한 채소와 함께 조화롭게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총평하자면, 일산 백석 콤마 나인은 맛, 분위기, 가치까지 다 갖춘 곳이었습니다.

주말 브런치나 특별한 날, 또는 조용히 힐링하고 싶은 날에 가기 딱 좋았어요.

‘쉬고 있는데도, 쉬고 싶어’라는 네온사인처럼 정말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가족 단위나 연인, 또는 혼자서도 편히 갈 수 있는 브런치 맛집으로 강력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주말 시간을 이용해서 인왕산 야간 등산을 다녀왔습니다

인왕산은 도심속에서 가깝게 갈 수 있는 산중에 하나인데요

산 정상도 그리 높지 않고 1~2시간 코스로 딱 적당했습니다

처음은 독립문 뒷길을 이용하여 산행을 하였습니다

6시정도 시작해서 올라갔는데 올라가니 점점 해가 지면서 붉은 노을이 보였습니다

서울 도심을 한눈에 볼수 있어서 좋았네요

인왕산이 예전에는 통제 구역도 있었는데요
청와대 이전으로 전면 개방이 되고부터는 산행 통제구역이 풀렸다고 하네요~ 이전에 못보던 경치들을 보실수 있습니다

해가 지고 나서 인왕산 정상에서의 사진입니다
남산부터 롯데타워까지 서울 도심이 한눈에 보이네요

인왕산 등산로 지도 입니다
참고해주세요

요즘 날씨가 점점 선선해져서 가을 산행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모두들 산행으로 건강도 챙기고 즐거운 한주 되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남양주에 위치한 한림 광릉cc 다녀왔습니다

전제적으로 코스가 저에게는 난이도가 있었던것 같아요
코스가 약간 좁고 특이한 코스가 많이 있더라구요

이번에 나간게 처음 야간 라운딩이었는데요
야간은 중간에 그늘집에서 식사를 할수 없다고 해서 시작전에 근처에서  배불리 먹고 갔습니다

근처 추천할 식당은 신비면옥인데요

그중에서도 큰뼈 갈비탕이 정말 맛있었어요
가격은 1.5만원이지만 골프장에 있는 식당에 비하면 저렴하고 푸짐해서 정말 맛있게 먹고 왔네요
강추 입니다

신비면옥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금강로 1973 1층
https://naver.me/FshB37lr

야간 타임 요즘 그린피는 20만원 입니다

저희가 4명이 가서 카트비 9만원은 나누어 내어서 대략적으로 23만원 정도 했던것같습니다

잔디 상태는 보통 정도 였던것같아요

라운딩 시작하기 전에 주변 경치를 찍어 봤는데요

생긴지 오래되긴 했지만 관리도 잘되어 있고 깔끔하더라구요
저희가 좀 일찍가서 시간이 많이 남아서 근처에 한참 서성이고 준비운동을 했는데요

잉어가 참 이뻐더라구요
크기도 크고 물고기 가격은 잘 모르지만 상당히 고가 일것같은 물고기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코스는 약간 좁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살짝 훅이나 슬라이스가 나면 바로 헤저드 또는 OB더라구요

다행히 캐디님이 거의 헤저드로 해주셔서 점수는 좀 세이빙했습니다
야간은 처음 나가 봤는데 날씨도 선선하고 라이트가 있어서 공도 잘 보이고 즐겁게 치고 왔습니다

야간 타임으로 가니 사람도 많이 없고 저희들끼리 재미있게 치고 왔습니다

종합평을 하자만

산속 코스에 다소 난이도가 있는 코스 이고
캐디분들 안 좋은 평도 있으나 복불복인것같구요 저희캐디분은 좋았어요
오래된 CC지만 나름 관리가 잘되있습니다

ps 가을 철에는 뱀이 잘 출몰한다고 하네요
저도 야간에 뱀 있을까봐 헤저드 깊이 공찾으러 가지 않았네요
공을 찾고 싶으시면 먼저 아이언 들고 가서 숲속을 헤집어 주세요
혹시 뱀이 있다면 뱀도 도망갈 시간을 주어야 된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넷플릭스에서 방영되고 있는 인사이더 드라마 정보 입니다

평점 4.5 / 5

의견
개인적으로 너무 재미있게 본 최근 드라마라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드라마 인사이더는 잠입 수사 중 나락으로 떨어진 사법 연수갱 김요한 이 빼앗긴 운명의 패랄 거머쥐기 위해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서스펨스 드라마로 16부작입니디

강하늘과 이유영의 만남으로 화젤 모으고 있는데요 강하늘과 이유영 외에도 김상호 허성태 강영석 박성태 등 베테랑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등장하여 극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입니다

<인사이더 인물 관계도>

강하늘 : 김요한역

잠입수사로 운명이 바뀐 수석 사법연수생.
강하늘은 비리검사의 약점을 잡기 위해 잠입한 도박판에서 뜻밖의 사건에 휘말리며 인생이 송두리째 뒤집힌 인물입니다

할머니를 혼자 모시고 산 김요한은 아버지처럼 생각했단 선배 검사들의 제안으로 언더커버 수사을 하다가 감옥에 갑니다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온 강하늘는 정의를 위해 용감히 나서지만 그를 기다리고 있는 건 힘의 논리만이 지배하는 가혹한 현실입니다

2019/12/01 - [일상] - 발목부상극복기 - 발목보호대 추천 (말레오트레인)

2019/12/01 - [일상] - 발목부상극복기 - 발목보호대 추천 (말레오트레인)

2019/12/05 - [일상] - 발목부상극복기(2주차)-발목보호대 추천(잠스트 A2-DX)

농구를 하고 떨어지면서 발목 부상을 당한지 3달정도가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농구 경기를 하면서 점프 후 착지를 하면 아직도 발목에 충격이 가서 다음날 발목이 조금 뻐근하곤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계속 잠스트 A2-DX를 착용하고 경기를 뛰려고 합니다.

발목이 안좋아 발목보호대를 차고 운동을 하시는 분은 꼭 양쪽 착용을 추천드립니다.

착용하시면 느끼겠지만, A2-DX는 지지력이 강하고 생각보다 편하게 경기를 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쪽만 착용을 하다가 보면 반대발에 무리가 가고 반대발 발목을 부상 당할 위험이 큽니다.

저희 농구팀 동생도 A2-DX 한쪽만 착용을 하다가 결국에는 반대쪽 발도 부상을 당하였습니다.

착용을 하실 거면 양쪽을 착용하길 추천드립니다.

잠스트 A2-DX를 착용하고 여러 농구화를 착용하여 봤지만 가장 편했던 농구화는 르브론16이었습니다.

지금은 르브론 17까지 나오기는 했지만 아직 르브론 17은 가격이 비싸서 사지 못하였고, 르브론 16도 매년 11월 나이키 에너지위크 행사할 때 할인 받아 구매를 하였습니다. 그때 당시 가격 10만원 정도에 샀던 것 같습니다.

워락 농구하시는 분들이 르브론은 많이 신고 있어서 저도 신어보고 싶어 구입을 하였습니다.

한동안 르브론 16을 신지 않다가 이번에 다치고 복귀 경기때 신어보았는데 생각보다 만족하여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일단, 르브론16은 다른 농구화들보다 Air가 훨씬 풍성합니다.

그리고 발볼을 생각보다 많이 넒힐 수 있어서 잠스트 A2-DX를 착용하고 농구화를 착용하는 데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보호대를 착용하고 단화 농구화인 코비 AD NXT 360은 좀 별로 였습니다. 일단 발볼도 그렇고 뛰면서 지상고가 낮기 때문에 좀더 불편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혹시 잠스트 A2-DX를 착용하고 농구를 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은 르브론16이나 르브론 17 운동화를 추천하는 바입니다.

르브론16 with 잠스트 A2-DX 장점

1. 풍성한 쿠션

2. 넓은 발볼

3. 뛰어난 접지

단점

1. 약간의 무게감

2. 아웃솔의 부재

당분간 보호대를 계속 차고 운동할 생각이어서 또 궁합이 잘어울리는 농구화가 있으면 더 추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청년부자입니다.

오늘을 제가 부상을 당하고 2주 정도되는 시간입니다.

첫주는 다리의 깁스를 하여 아무 보호대도 하지 못하였습니다.

2주차 때부터 깁스를 풀고 말레오트레인을 차고 평소에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출근 시에 지하철로 출근을 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서서 가야 합니다. 그리고 아침 출근길 지하철은 항상 만원이라 밀리고 밀리면 발목지지가 불안하기는 하였습니다.

저번에 후기를 썼던것 처럼 말레오트레인은 회복과 일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훌륭한 보호대였습니다. 하지만 빠르게 걸어가거나 흔들리는 지하철 같은 상황에서는 약간 지지력이 부족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즈의 스테판 커리가 자주 사용했다는 "잠스트 A2-DX"를 추가 구매하였습니다.

2주차가 되니까 인대가 부분파열되고 그 혈관들의 피가 피멍처럼 많이 고여 내려온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아직 발목도 많이 불안하고 완전히 회복이 안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밥 벌이를 하기 위해서는 열심히 출근을 해야겠지요?

그래서 드디어 기다리는 잠스트 보호대가 도착을 하였습니다.

일단 가격은 6만 2천원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말레오트레인에 비하여 반가격 정도 되는 수준이었습니다.

저는 화이트로 구매를 했는데요, 농구할때도 열심히 착용을 하기 위해 화이트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요즘은 농구복에 화이트 레깅스, 화이트 농구화가 이뻐 보이더라구요

위의 사진와 같이 잠스트 A2-DX는 사이즈와 왼쪽/오른쪽을 선택해야 합니다.

보통은 한쪽만 하기 보다는 양쪽 다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왼쪽 오른쪽 하나씩 주문을 해야 겠지요?

그리고 사이즈는 신발 사이즈에 따라 다릅니다. 260~280정도의 사이즈면 L 사이즈로 하면 될 것같습니다.

일단 보시는 착용하는 시는 것을 잘 모르실 거예요. 위와 같이 착용하는 방법이 나와있습니다. 1번부터 방법대로 천천히 착용을 하시면 잘 착용하실 수 있으실 것같습니다.

이틀간 착용 후기

일단 발목 지지는 최강입니다. 절대 꺽이지 않을 것같은 코끼리 발목이 된것 같은 안정감을 줍니다.

발목이 안좋은 저도 바로 나가서 뛸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이 들게 합니다.

운동을 하고 싶거나 출근길에 많이 걸어야 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강추입니다.

발목이 안좋아서 걷지 못하는 사람을 걷게 만드는 그런 보호대 인것같습니다.

약간 발목이 타이트해서 끼는 감은 있지만, 움직일때 주는 안정감이 너무 좋기 때문에 이정도는 참을 수 있을 정도 입니다.

굳이 단점을 찾자면  신발을 신을 때 코끼리 발목으로 인하여 신발이 틀어진다는 것입니다.

완전 보기싫은 정도는 아닙니다.

발목이 다치셨는데 , 걷거나 간단한 운동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12/01 - [일상] - 발목부상극복기 - 발목보호대 추천 (말레오트레인)

안녕하세요 청년부자입니다.

오늘은 바우어파인트 社에서 제작한 말레오트레인이라는 발목보호대를 추천하려고 합니다.

제가 저번주 토요일 농구 동호회활동을 하다가 농구 발목 부상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점프 후 착지할 때 다른 사람의 발을 밟고 발목이 꺽기게 되었었습니다.

예전에는 몸무게가 70~75kg 심하게 발목 부상을 당한 적이 없었는데, 몸무가게 80~85kg 정도 증가를 하고 나서는 발목 부상을 다치면 크게 다치는 것 같습니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시는 분들은 특히나 운동할 때 부상을 조심해야 합니다.

이번에 크게 부상을 당했기 때문에 부상을 당하고 바로 병원에 가서 발목 X-ray 촬영을 하고 인대 부분파열이라는 진단을 듣고 반 깁스를 하였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깁스를 해주시면서 3~4주는 운동을 하면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운동을 빼면 몸이 근질근질하여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완벽한 회복을 위해 3~4주간 운동을 안하기로 다짐을 했습니다. 계속 발목을 쓰다보면 회복도 자연히 늦어지고 또 부상의 위험도 있어 불안함 마음 때문이었습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발목 부상을 당하고 일주일 후에 발목 주변이 피멍이 든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인대가 부분 파열되면서 피가 고인 것입니다.

반깁스를 일주일 정도 하다가 보니 이제는 보호대를 착용하고 다녀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보호대를 불꽃 검색을 하게 되었습니다.

잠스트, CEP 등 유명한 발목 보호대를 다 검색을 했던것같습니다. 하지만 발목회복에는 가장 좋은 것은 바우어 파인트 말레오트레인인 것같아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바우어 파인트 가격은 비쌉니다. 한쪽 당 12만원 정도 합니다.

가격이 비싸서 처음에 엄청 고민을 하였습니다.  최근에 나이키에너지 위크에서 물건을 많이 질러서 돈을 많이 써서 집에 미안하기도 하더라구요. 하지만 일단 발목보호대로 걸어다녀야 출근도 하고 돈도 벌어 올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엄청난 고민 끝에 물건을 사게 되었습니다.

우선 말레오트레인 사이즈를 골라야 합니다. 그리고 위에 있는 L은 left의약어로 한쪽 발씩 골라서 주문을 해야 합니다.

보통 발목이시면 3정도가 좋을 것같고, 좀 얇으시면 2, 좀 두꺼우시면 4를 골라서 주문하시는 게 좋을 것같습니다.

아래와 같이 사이즈 가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저는 줄자가 없어서 대략 3정도로 골라서 했습니다. (174cm, 84kg 입니다. )

위의 사진이 사이즈 표 입니다. 구매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참고 해주세요

참고로 사이즈를 젤때는 발목위 가장 얇은 부분은 제야 합니다.

신기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 보조 도구도 들어있습니다. 위의 도구를 사용하면 손쉽게 신을 수 있습니다.

신을 때는 위의 사진과 같이 바우어파인트 상표가 밖으로 향하게 신으셔합니다.

먼저 3일 간 착용한 후기를 가지고 장단점을 분석해보겠습니다.

말레오트레인 장점

1. 일단 무엇보다도 편하다

이전에 발목 보호대를 몇개 착용해보았을 때는 발목이 졸려서 발이 절이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말레오트레인는 이런 불편함이 전혀 없습니다. 안에 실리콘 패드가 있어서 자연스럽게 발목을 지지해주기 때문에 전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2.  회복 효과가 있습니다.

평상시에도 착용할 만큼 편하기 때문에 평상시에도 착용을 하면서 발목을 잡아주니 회복하는 데 도움을줄 수 있습니다.

바우어파인트 사는 임상 실험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말레오트레인 단점

1. 다른 보호대의 가격에 비해 비싸다 입니다.

 하지만 막상 신어보면 가격 대비 효과가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발목이 약하신 분들이나, 회복 목적으로 사용하시고자 하는 분들에게 강추 입니다.